[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솔로로 데뷔한다.
2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발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8월 중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새 앨범의 준비를 위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안무가를 만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신곡 안무 연습에 한창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엄친아 준수 역을 맡아 연기자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과 영화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의 더빙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